1년 간 10만 시간 봉사 활동한 신한금융

2025-01-16

신한금융그룹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돌이켜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 총 9만 7894시간의 봉사 활동을 했다. 최근 3년 동안 누적 봉사 시간과 횟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도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가 되도록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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