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미래연구소 신임 소장에 충남 홍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성우농장의 이도헌 대표가 내정됐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김성훈 초대 소장에 이어 한돈미래연구소를 이끌어갈 2대 소장 공모에 나선 결과 이도헌 대표가 응모, 서류심사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사실상 확정됐다.
이도헌 소장 내정자는 지난 1995년 28세에 금융컨설팅-ICT회사를 설립, 최연소 코스닥 상장에 이어 한국투자증권 해외사업 담당 상무를 마지막으로 금융계를 떠나 지난 2013년 성우농장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양돈인으로서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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