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득녀…‘신화 2호 아빠’ 탄생

2025-12-09

신화 이민우가 두 딸의 아빠가 됐다.

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민우의 재일교포 아내인 이아미 씨는 8일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신화 2호 아빠’의 탄생이다.

이민우는 11세 연하인 이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민우는 지난 7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를 통해 혼전임신을 한 예비신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아미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살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중 임신 소식을 알게됐고 결혼을 결정했다.

이민우는 ‘살림남2’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의붓딸 역시 자신의 친자로 입양하며 ‘이리아’라는 새 이름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민우의 둘째 출산 과정은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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