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오늘 누나상…“투병 중 세상 떠나”

2025-02-22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누나상을 당했다.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22일 “김성규의 친누나가 투병 중 금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와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김성규는 금일 말레이시아에서 인피니트 15주년 공연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in Kuala Lumpur)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전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김성규가) 출국 수속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불가피하게 공연 참여가 어려워졌다”고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