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500만원 싸게" 쉐보레, 12월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

2025-12-01

쉐보레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 경품을 증정하는 ‘윈터 럭키 드라이브(Winter Lucky Drive)’ 이벤트와 함께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6개월 3.5%, 60개월 4.0%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은 60개월 3.9% 이율에 50만 원을 지원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36개월 4.5%, 60개월 4.9%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36개월 4.5%, 60개월 4.9%, 72개월 5.3%의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콜로라도는 500만 원의 콤보 할인도 실시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기존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형제 명의 포함)에게는 50만 원, 소형차 오너 및 노후 차량(7년 이상) 보유 고객에게는 2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 장애인·고령자(65세 이상)·외국인·면세사업자·한부모 가정을 위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라 구매 시 사업자 명의로 출고하는 고객은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이달 ‘윈터 럭키 드라이브’ 이벤트도 연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순금 10돈(1명) △2등 애플 맥북 프로 14인치(5명) △3등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 △4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권(300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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