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온컴퍼니가 두바이 알 막툼 왕가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 막툼 왕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금융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바이 통치 가문에서 설립한 AK 벤처 파트너스(AK Venture Partners(AKVP), 셰이크 아흐메드 빈마나 알 막툼, 회장 김은수)와 함께 금융 사기 방지와 안전한 결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스타라이트 페이’는 스타라이온이 개발한 최첨단 하이브리드 결제 플랫폼으로, 간편 결제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카드 부정 사용과 금융 사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을 갖췄다. 스타라이온 고태호 대표는 이 플랫폼이 약 30억 명의 카드 사용자와 전 세계 2억 6천 만 가맹점, 그리고 10만 개가 넘는 카드 발급 은행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협력 체결 직후, 스타라이온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은행 관계자들에게 스타라이트 페이 솔루션을 시연했으며, 은행 최고 관계자들은 이 기술이 금융 사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감탄을 표하고 즉시 도입을 위한 계약 의사를 밝히기까지 했다. 특히, 이 기술이 신규 고객 유치와 거래 안정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을 보이며 빠른 도입을 요청했다.
조셉 박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세계 금융 안전성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 명예로운 임무”라며 포부를 밝혔으며, 셰이크 아흐메드 왕자 역시 두바이의 금융 혁신을 위해 스타라이온의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AK 벤처 파트너스(AKVP) 김은수 회장은 스타라이온의 기술력이 미국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중동과 유럽 시장 확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두바이를 전략적인 거점으로 삼고 아랍에미레이트의 통치 가문인 알 막툼 왕가의 왕자와 함께하는 국가적 규모의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금융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혁신적인 행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