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식스센스’ 역대 최고난이도 문제에 경악했다.
오늘(6일)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 4회에서는 서울 강남 투어가 펼쳐지는 가운데 SNS에서 핫한 세 명의 인물 중 가짜 환승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을 가려낸다.
앞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지금까지 진행된 세 번의 시티투어에서 딱 한 번 가짜 찾기에 성공하며 제작진과 1 대 2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식스센스’ 시즌 1에서 정답을 맞혔던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격, 식센이들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인기 맛집들을 찾아다녔던 식센이들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주제로 SNS를 달군 비밀스러운 예비 사업가, 허무한 셰프, 게임의 신 중 꾸며진 가짜를 찾는다고 해 흥미를 끈다. 특히 식센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아는 얼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송은이는 “진짜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며 진심으로 놀라 과연 어떤 이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어렵다, 오늘 또 어렵다!”라고 할 정도로 역대 최고난도를 자랑해 또 다른 레전드 탄생을 예감케 한다. 정답 발표 후에는 미미가 “시청자분들 놀라시겠다”, 장동윤이 “업그레이드가 엄청 됐다”고 하는 등 충격에 빠진 반응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오늘(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