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30초만에 완성되는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 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팽이버섯 미소된장국’과 ‘시골식 우거지된장국’에 이어 즉석국 라인업이 4종류로 커졌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즉석국 라인은 정성껏 끓인 후 곧바로 동결건조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포장으로 캠핑이나 등산, 여행 등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은 전통방식으로 우린 육수에 국내산 미역을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렸다. 황태대파 계란국은 국내산 달걀과 황태로 구수한 맛을 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