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이오웰스팜이 후원한 ‘2025 리겐에스배 KATA 테니스대회’ 가 지난 11월 16일 네이버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치러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브랜드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전략적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병·의원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리겐에스(Regeness)’ 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후원은 제품 체험과 기업 이미지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KATA 테니스대회에는 6개 부서에서 총 590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자가 결정됐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오픈부 결승전에서는 홍성훈·박시정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10년 전 신인부 우승 경험이 있는 페어로, 경기 내내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나리부 우승자인 박선영 선수는 “리겐에스 제품이 훈련 후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며, 제품 기능성을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개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리겐에스 선크림과 마스크팩 등 후원 기념품은 브랜드 체험과 동시에 제품 신뢰도와 친밀도를 강화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바이오웰스팜의 후원으로 레드카펫, 그늘막, 포토존 등 선수들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으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