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주택의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고객별 위험에 맞는 컨설팅으로 주택화재보험 맞춤플랜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별 직전 10년간의 화재 보상데이터와 소방청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등급을 제공한다. 이는 소방청의 공공 데이터와 당사의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의 모델링을 활용하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소만 입력하면 안전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집 외에 관심 있는 지역의 주택이나 가장 안전한 아파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집에 대해 손쉽게 위험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