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드러났다.
레알에서 무려 16년간 510경기를 뛴 카시야스는 2020년 포르투에서 은퇴했다. 레알을 대표하는 수문장이었던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부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카시야스의 사생활은 충격적이다. 그는 지난 2021년 TV 아나운서였던 전처 사라 카보네로와 5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고 있는 카시야스는 최근 16살 연하의 포르노스타 클라우디아 바벨(28)과 교제하고 있다. 성인영화를 주로 찍었던 그녀는 현재 성인전용 컨텐츠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카시야스는 바벨과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나오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면서 사생활이 널리 알려졌다.
‘더선’은 “바벨은 한달에 온라인으로 1만 7천 파운드(약 3072만 원)를 번다. 이는 현재 카시야스의 수입보다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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