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00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4% 오른 1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만 9,202주다.
이는 풀무원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에 앞서 풀무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8천337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천960억 원, 658억 원으로, 개별 및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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