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 × '노티드 팝업스토어', 3일간 6000여 명 방문

2024-07-03

게임 체험존 인기...한정판 콜라보 상품·럭키박스 완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가 3일간 6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잠실 노티드월드에 문을 연 '쿠키런: 모험의 탑 X 노티드' 팝업스토어에는 첫 주말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셈이다.

특히, '쿠키런: 모험의 탑'의 레이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는 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며, "선착순으로 판매한 쿠키런 굿즈 럭키박스도 기간 내 모두 완판, 콜라보 기념 한정 메뉴도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이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와 엑스(X),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