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이병헌,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하정우·고수 2·3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승부'의 주역 이병헌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5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병헌, 2위 하정우, 3위 고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병헌, 하정우, 고수, 이제훈, 이준혁, 김혜수, 정해인, 강하늘, 고윤정, 류준열, 손석구, 이정재, 박서준, 허준호, 강동원, 박해준, 마동석, 최우식, 현봉식, 황정민, 한지민, 공유, 유해진, 김옥빈, 이서진, 이종석, 김남길, 송중기, 고민시, 박보영 순이었다.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병헌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흥행하다, 순항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승부, 바둑, 조훈현'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9.80%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2,398,640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45,736,168개와 비교해보면 2.29%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