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정엽, 득남 3개월 차…“너무 예뻐, 자장가는 ‘멋쟁이토마토’” (살롱드립)

2025-10-15

가수 정엽이 육아 3개월 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최근 아들을 얻은 정엽에게 육아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정엽은 지난 6월 5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2020년, 7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예배 형식으로 예식을 올렸다.

장도연이 “육아는 좀 어떠냐”고 묻자 정엽은 “힘들다. 이제 3개월 됐는데 너무 예쁘다”고 답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자장가를 불러주냐는 질문에는 “많이 부른다. 최근에 ‘멋쟁이 토마토’를 불러줬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멤버 영준에게 “육아 선배로서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고, 영준은 “부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기저귀 잘 갈고 잘 사오면 된다”고 조언했다. 정엽은 이에 “그게 현명한 선택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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