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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3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초청을 받아 “AI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 플랫폼”과 “재생 니치(토양)이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립보건연구원의 만성질환 및 줄기세포 연구진을 대상으로 유석환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유 대표는 “현재 바이오 업계는 특정 병원체나 인자를 제거하는 ‘씨앗(Seed)이론’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는 대사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장기 재생에 한계가 있다”며,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기존 바이오 기술에 AI, 바이오 프린팅, 자가세포 기반 재생 바이오 잉크, 바이오 일렉트리시티(Bio-Electricity), 바이오 미케니컬 시스템(Bio Mechanical System) 등을 융합하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장기 재생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통해 피부(당뇨발), 연골(골관절염), 신장(만성 콩팥병) 재생 치료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환자 개별 치료 환경에 맞춘 접근법으로 기존 치료법에 비해 90% 이상의 재생율과 치료 비용 절감을 실현하였다.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까지 16개국에서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1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평균 30~40% 이상의 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이번 강연에서 유 대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된 장기재생 치료 임상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당사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기존 제약산업 및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질병 예측 및 정밀 치료 전략이 의료보험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