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허리마사지기를 25년 1월 20일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첨단 기술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결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허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슬림 허리마사지기는 이름 그대로 얇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게가 2kg도 채 되지 않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평균 상체 길이인 45cm에 맞춘 레일 길이를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적합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마사지 모드다. 사용자는 상체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하거나, 특정 부위에 집중한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하부로 나뉜 마사지 모드는 현대인의 다양한 피로 부위를 고려해 설계됐다. 온열 모드까지 더해져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근육 이완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 제품은 단순히 마사지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기대어 앉기만 해도 허리를 자연스럽게 곧게 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능은 장시간 앉아 생활하는 현대인의 불균형한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