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과 함께 만든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2024-09-20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삼성화재가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측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채널 성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플루언서가 아닌 임직원과 안내견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일상충전소’라는 이름의 숏폼 영상은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보험챗’과 ‘삼별카’ 등의 콘텐츠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보험, 금융, 자동차 서비스 등을 쉽게 설명한다. 특히 ‘스쿨오브안내견’은 삼성화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안내견학교를 중심으로, 안내견과 훈련사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 ‘삼성화재 브리핑’과 ‘AI도 모르는 리뷰’ 등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삼성화재의 최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해 친근하게 소통했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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