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전지현·이민호 ‘울쎄라피 프라임’ 앰배서더 선정

2025-07-11

멀츠 에스테틱스가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배우는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을 통해 울쎄라피 프라임의 차별화된 효과와 안전성을 알리는 데 나설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삶의 모든 단계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멀츠가 아시아퍼시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응답자의 75%가 장기적인 리프팅 효과를 위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시술을 선호하는 것으로 답해 초개인화 시대에 부합하는 시술 수요가 높다는 점을 시사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FDA 승인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장비다. 기존 울쎄라보다 두 배 넓어진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별 피부 두께나 상태에 맞는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딥씨이엠 기술을 통해 시술 중 진피층의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피부 두께와 상태에 최적화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이 가능해졌다.

로렌스 시오우 멀츠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초개인형 리프팅 시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내면부터 충만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울쎄라피 프라임을 통해 비수술적 피부 리프팅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미용 분야의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300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이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 시술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내면의 자신감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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