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24일 '뉴스룸' 출연…기상캐스터 변신

2024-12-18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옹성우가 '뉴스룸'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18일 JTBC에 따르면 옹성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날씨 소식을 전한다.

옹성우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에 더빙 캐스트로 참여했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0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는 내년 1월 4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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