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김지은·정건주·박재찬, 조선 호텔리어들의 성장기 ‘체크인 한양’

2024-12-17

뚝 떨어진 기온으로 한층 추운 겨울을 되새기게 되는 17일. 오늘도 연예계에서는 각종 행사와 인터뷰가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채널A의 새 주말극 ‘체크인 한양’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우 감독과 함께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최대의 여각 용천루와 그곳에 입사한 신입사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인혁은 신분을 숨긴 왕자로, 김지은은 남장 여자 홍덕수 역을 연기한다.

정건주는 장난기 넘치고 다정한 천준화를, 할 말 다 하는 한양 MZ 고수라 역으로는 박재찬이 출연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채널A 새 주말극 ‘체크인 한양’은 오는 2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된다.

또한 SBS 금토극 ‘열혈사제 2’에서 비리검사 남두헌 역을 연기하는 배우 서현우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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