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폐광산 갱도에서 달 현지 자원 개발 실증을 진행한다. 달에서의 자원 채취 작업의 기술적 가능성과 안전성을 시범 적용해 달 탐사 전초기지로 삼고 다가오는 우주 자원 개발 경쟁 선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 태백시 구 함태광업 패갱도에서 무인탐사연구소의 월면토 분석용 소형 탐사 로버가 성능 점검을 하고 있다.
태백=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2025-03-3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폐광산 갱도에서 달 현지 자원 개발 실증을 진행한다. 달에서의 자원 채취 작업의 기술적 가능성과 안전성을 시범 적용해 달 탐사 전초기지로 삼고 다가오는 우주 자원 개발 경쟁 선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 태백시 구 함태광업 패갱도에서 무인탐사연구소의 월면토 분석용 소형 탐사 로버가 성능 점검을 하고 있다.
태백=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