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khan.co.kr/news/2025/02/13/news-p.v1.20250213.9875b6ad0b264f08b3eebbc26016219c_P1.webp)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025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2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900개에 달하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하는 것으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라 불린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17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됐으며 이후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으로 상향 평가된 후 올해까지 6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됐다.
호텔 측은 “평가단으로부터 럭셔리 호텔로서 경복궁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우수한 위치, 최고급 서비스와 부대시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 내 위치한 ‘더 스파’ 또한 스파 항목에서 4성으로 선정됐다. 국내 호텔 중 스파 부문 스타를 9년 연속 획득한 곳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스파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