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국내 첫 론칭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시 프로그램인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를 국내 첫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한국을 대표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5곳의 셰프 6인을 페리에 주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등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파인다이닝과 페리에 주에 샴페인 페어링 코스를 통해 미식의 매력과 가치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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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앰배서더로는 세계적인 셰프이자 다수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한 피에르 가니에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도윤 셰프 (윤서울), 엄태철 셰프 (소설한남), 윤대현 & 김희은 셰프 (소울), 윤예랑 셰프 (물랑), 장명식 셰프 (라미띠에) 총 6인이 한국을 대표할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앰버시 레스토랑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미쉐린 셰프로 업계와 소비자에 대한 영향력, 요리에 대한 실험 정신과 독창성, 샴페인과 페어링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페리에 주에 앰배서더들은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 메뉴를 소개,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프랑스 샹파뉴의 메종 벨에포크 (Maison Belle Epoque) 등에서 브랜드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앰배서더들이 선보일 페리에 주에와 함께 하는 특별한 페어링 코스로 지금까지와는 격이 다른 파인다이닝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