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황동주, 믿기지 않는 ‘극강 동안’ 비주얼 (오래된 만남 추구)

2025-02-14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 중인 배우 황동주가 ‘섹시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74년생인 황동주는 올해 만 50세이지만 ‘오만추’에서는 20대 못지않은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후드 티셔츠에 코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 야상 점퍼나 밝은 원색 컬러의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황동주의 나이가 공개되자 우희진은 “되게 어려 보이신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자신보다 오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보다 흐억...진짜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 또한 “피부가 너무나 광이 나서 빛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황동주는 이영자, 장서희, 김숙 등 여자 출연자들과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는 물론, 젠틀한 매너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첫 만남 당시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벌어진 소지품 선택에서 황동주는 베개를 준비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집에서 쉴 때 편하게 쉬라고 준비한 것”이라는 황동주만의 깊은 의미가 전해지며 모두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시그니처인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는 등 파격 변신을 하고 나타난 이영자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동안, 황동주는 가장 먼저 나서서 가방을 챙겨주며 그녀의 변신을 환영했다.

황동주는 첫 번째 정식 데이트에서 김숙이 여러 메뉴를 두고 고민하자 그녀가 먹고 싶어 한 음식을 전부 시켜주고, 본인을 위해서는 절대 하지 않을 맛집 웨이팅도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2시간도 할 수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음식 먹여주기’ 데이트 미션에서는 입이 작은 김숙에게 맞춰 한 입 크기로 음식을 만들어주며 배려심까지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본업 천재의 섹시미와 순수한 미소를 겸비한 소년의 풋풋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황동주의 인연 찾기 결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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