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남준이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각진 턱 값진 턱 때문에 쌍게이 숨이 턱! 허남준 |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 허남준은 언제부터 멋있었냐는 질문에 “인기가 많지도 않았고 평범했다. 남중,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을 나왔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모두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더라. 각이 진하신 것 같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허남준은 자신의 가족관계도 밝혔다. 그는 “남동생이 있긴 한데 쌍둥이다. 그런데 완전 다르게 생겼다. 키는 더 크고 프레임이 좋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허남준은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며 “어릴 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커서 이름이라도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에 항상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썼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