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오는 3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제멋대로 사형선고를 내린 세상을 향한 이야기!
미완성이기에 영원한, 끝내 완성하지 못한 소설 [최초의 인간]
프랑스의 위대한 별, 알베르 카뮈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뮤지컬 <퍼스트 맨 :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소설을 펼치자, 여기 최초의 인간들이 걸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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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엔 이방인/자크 역에는 정동회ㆍ유태율ㆍ현석준, 카트린/루시 역엔 안유진ㆍ전성민, 앙리 역엔 전우형ㆍ김우성, 샤를로트 역엔 장예원ㆍ박세화가 줄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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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는 기획/제작 STUDIO VIBESTONE, 연출 손효원, 작 고야경, 작곡 17Again, 프로듀서 이제우, 음악감독 박영신, 안무 장형민, 무대디자인 남경식, 조명디자인 노명준, 음향디자인 송선혁, 의상디자인 신지영, 분장디자인 이지혜가 함께 한다.
공연 시각은 월ㆍ수ㆍ목요일 밤 8시, 금요일 저녁 4시와 밤 8시, 토요일 낮 3시와 저녁 7시, 일요일 낮 2시, 공휴일 낮 2시와 저녁 6시다. 입장료는 R석 66,000원, 시야제한석 35,000원이며,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3642)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02-6949-38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