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출산 후 탈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탁 트인 남산뷰 욕실을 소개하면서 두피 에센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탈모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가인은 “저는 유전적으로 원래 머리숱이 많았는데 둘째를 낳고 앞머리가 빠졌다.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지니 정수리 볼륨도 적어졌다”면서 “뿌리 볼륨이 죽으니 얼굴도 같이 쳐졌다. 가르마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한쪽으로만 하면 머리가 빠진다”며 탈모 관리 중임을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