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범·정이서, 28회 BIFAN 폐막식 사회자 선정

2024-07-02

배우 장성범과 정이서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BIFAN은 7월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장성범과 정이서의 폐막식 사회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장성범은 2013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어린 석태’로 데뷔해 '군함도', '국가 부도의 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첫 주연작 '어브로드'로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 같은 해 '해야 할 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정이서는 2015년 영화 '레볼루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2023년 '그녀의 취미생활'을 통해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28회 BIFAN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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