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사회·8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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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사 흥 픽처스는 3일 "후반부 편집 작업에 돌입한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내레이션을 국민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성장한 일제강점기 말부터 해방 정국과 6.25 전쟁을 거쳐 한국의 산업화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윤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사회를 열어 첫선을 보인 뒤 다음 달 15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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