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가, K-기술 기반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세계 시장 '도전장'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주식회사 콰가(CEO 김재원)는 K-블록체인 기술 기반 차세대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간편하며 저렴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블 코인 활용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콰가는 특히 스테이블 코인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 화폐나 다른 안정 자산과 가치를 연동하여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암호화폐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결제 시 가치 변동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콰가의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복잡한 지갑 관리나 기술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도가 아직 높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K-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를 기반으로 스테이블 코인 결제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사용자는 결제 대기 시간 없이 원활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경제적인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콰가의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결제, 송금 및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온라인 쇼핑 시 해외 쇼핑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 및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현금 사용 불편을 해소하며, 국내외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세부시티 필리핀 페소 기반 스테이블 코인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 경험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특히 콰가는 필리핀 세부시티에서 2023년 3월 필리핀 지방정부 세부시티의 간편결재 서비스 CPESS와 스테이블코인 CPESO프로젝트 개발을 전담해서 론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콰가는 실제 현장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세계 시장 선두를 향한 콰가의 도전

콰가의 이사회 의장인 김태광은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콰가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앞으로 해외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이 콰가의 안전하고 편리한 블록체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김태광 의장은 말했다.

콰가는 향후 해당 서비스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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