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

2025-03-20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4월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소비자 물가 완화와 지역 어업인 상생을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킴스클럽 전국 26개 지점에서 4월1일까지 2주간 소비자에게 국산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해서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대중성 어종 6종(명태·갈치·고등어·참굴비·오징어·마른멸치)과 김 등 물가 관리 품목과 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을 포함한 약 15개 품목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황성윤 이랜드 유통 부문 총괄 대표는 행사 첫날인 19일 이랜드킴스클럽 NC대전유성점을 방문해 수산물 가격을 확인하고 할인 행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황성윤 대표는 “해양수산부의 물가 안정과 지역 상생이라는 취지에 발맞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어업인과의 상생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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