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김대호 ‘홈즈’ 하차 아닌 연차

2025-02-13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구해줘! 홈즈’ 녹화에 불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 동부이촌동 임장을 떠났다. 이날 임장은 딘딘, 육중완, 양세찬이 맡았다.

이날 육중완은 임장메이트 김대호 없이 혼자 스튜디오에 나왔다. 이를 본 김숙은 “중완 씨는 오늘 허전할 것 같다. 짝지가 없잖아”고 이야기했다.

이에 육중완은 “나한테 오늘 나한테 뭘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 대호가 있을 때는 ‘형님 식사하셨어요?’ ‘커피 마셨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오늘은 아무도 관심을 두질 않더라”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김대호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김대호 차장님께서 그동안 못 쓴 연차를 몰아 쓰시느라 바쁘시다”고 김대호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달 31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MBC 퇴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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