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낯설다…스윙스, 본격 배우 데뷔 “내일 유료 개봉”

2025-04-11

래퍼 스윙스가 배우에 도전한다.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이번주 오후 12시 ‘진용진 없는 영화’ 유료로 풀린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연기 중인 스윙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색의 정장을 입고 여성을 바라보는 눈빛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윙스가 배우로서 첫발을 떼는 웹드라마 ‘없는 영화’는 세상에 없었던, 누구도 다뤄주지 않았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고 있다.

스윙스는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탑이 연기했던 타노스 역할로 캐스팅될 뻔했으나 연기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된 끝에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스윙스는 연기 학원에 다닌 지 2~3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해당 일을 겪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배우 준비 뿐만 아니라 본업으로도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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