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달 30억원 성금에 이어 추가 지원에 나섰다. 6일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같은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무상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2025-04-06
삼성전자가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달 30억원 성금에 이어 추가 지원에 나섰다. 6일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같은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무상 서비스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