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로피(주)(대표이사 김데레사)의 속눈썹펌제 '애딕트컬(addict curl)'이 대만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
애딕트컬은 속눈썹 본연의 결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컬링력과 동시에 풍부한 영양 케어까지 가능해 많은 샵 원장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대만 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애딕트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딕트컬은 펌과 동시에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모근까지 꽉 채워주는 속눈썹 전용 영양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컬링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특히 적은 양으로도 미세한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잡아주는 '애딕트밤'은 자극 없이 깔끔한 시술을 가능케 한다.
또 애딕트컬은 시술 후 무너질 수 있는 피부 pH를 균형 있게 케어해 주는 멀티 킬레이터, 고수분, 고영양 성분으로 컬링을 오래 유지해 주는 트리트먼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다양한 눈 형태에 맞춘 8가지 사이즈의 아이래쉬 패드까지 갖추고 있다.
애딕트컬은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도 상담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로피몰에서는 대만 화장품 등록 기념 이벤트로 일주일간 애딕트컬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데레사 로피(주)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애딕트컬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