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팔도의 ‘팔도 왕라면스프(이하 왕라면스프)’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
왕라면스프는 팔도가 4월 선보인 분말형 조미식품이다. 소비자들이 라면을 끓이고 남은 스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점에 착안해 출시했다. 용량 5g의 개별 소포장 제품으로 캠핑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
왕라면스프는 대형마트 등 할인점 입점을 계기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 7월부터는 ‘다이소’ 매장에 전용 상품을 공급하며 5개월 동안 200만 개를 추가 판매했다.
이원기 팔도 마케팅 담당은 “조리 시 왕라면스프를 더하면 색다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