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코카-콜라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 브랜딩 협업 프로젝트를 펼친다.

코카-콜라는 신흥시장 방문객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코카-콜라는 신흥시장 입구부터 골목의 크고 작은 간판, 주요 레스토랑의 인테리어까지 브랜딩을 자연스럽게 적용해 이질감을 최소화한 공간을 구현했다.

신흥시장의 장소적 매력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식당들의 각기 다른 인테리어 스타일, 국적별 메뉴에 따라 코카-콜라 로고를 배치해 11곳의 다이닝 레스토랑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코카-콜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 제공=한국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