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조선 꽃청춘의 싱그러움을 담은 청춘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선시대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런 가운데 11월 20일 ‘체크인 한양’ 측이 극을 이끌어 갈 네 청춘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청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인혁(무영군 이은/이은호 역), 김지은(홍덕수 역), 정건주(천준화 역), 박재찬(고수라 역)의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네 사람은 용천루의 교육 사환복을 입고 나란히 잔디밭에 누워있다. 초록빛 잔디와 하늘색 사환복이 잘 어우러져 톡 쏘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환한 미소를 머금은 이들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것이 없는 듯 편안하고,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포스터 중앙에 배치된 ‘하오나 4인방의 청춘기록’이라는 문구는 용천루에서 펼쳐질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꿈과 목표를 가지고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에 모인 청춘들. 기존 규칙들에 ‘하오나’를 외치며 ‘하오나 4인방’이라고 묶이게 된 이들이 용천루에서 겪을 우정과 사랑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와 관련 ‘체크인 한양’ 제작진은 “이번 ‘청춘 포스터’에는 ‘하오나 4인방’의 싱그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 네 배우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와 청춘 에너지는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조선 최대 객주인 용천루를 배경으로 펼쳐질 청춘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성장 기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의 빛나는 청춘 케미와 설렘 가득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