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육군, 해상 미션서 최대 위기 발발

2024-10-28

‘강철부대W’의 육군과 해군이 ‘리벤지 매치’에 돌입하는 가운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심장 쫄깃’한 상황이 벌어져 MC군단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29일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갈수록 기세를 떨치고 있는 ‘다크호스’ 육군과 드디어 ‘홈그라운드’ 해상 미션을 만난 해군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출발선에 선 해군은 “저희 필드(해상 미션)에 오기까지 한참을 기다렸다. 지금부터는 해군이 점령할 것이다”라고 선전포고 하고, 육군은 “해상에서도 육군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있게 받아친다.

휘슬이 울리자 두 부대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접전을 펼쳐 MC군단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무엇보다, 함정에 도착한 양 부대는 ‘추가 미션’이 하달되자 극과 극 행보를 보여 충격을 안긴다. 해군이 함정에서 곧장 바다로 뛰어드는 반면, 육군은 “수영할 수 있어?”라며 다급한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것. 육군의 ‘멘붕’ 현장에 MC 김성주는 “서로 눈치만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의 한숨을 쉰다.

과연 육군이 초유의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대원은 해상 미션 중 뜻밖의 활약을 펼쳐 MC군단의 극찬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양 부대는 IBS를 타고 패들링을 하던 중 아찔한 위기를 맞는다. 서로 “우현이야!”, “좌현이야!”를 외치며 의견 대립을 보이는가 하면, IBS가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아버리는 위급 상황에 부딪혀 한 치 앞을 예상치 못하게 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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