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비투비 서은광ㆍ이민혁→지예은 절친 김아영, 고정 멤버 못지않은 활약 예고

2024-10-27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지예은 절친 배우 김아영이 고정 멤버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서은광, 이민혁, 김아영과 함께 '돈 없인 안 된다: 폭탄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번의 머니 챌린지를 하는 동안 폭탄을 피해 가능한 많은 돈을 획득해야 승리하는 게임이 펼쳐진다. 실제로 얻게 된 상금은 승리한 팀의 팀원들이 나눠 가질 수 있기에 출연자들은 최대한 큰 상금을 노린다. 미션 결과에 따라 각 팀이 획득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폭탄 관련 힌트도 달라져 멤버와 게스트 모두 온몸을 바친 열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 사이에서 고민하는 지예은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서은광과 이민혁은 동시에 지예은을 플러팅해, 지예은의 '도끼병'을 자극한다. 서은광은 "인성 좋은 사람이 좋다"는 지예은에게 "인성 하면 나!"라며 스스로를 적극 어필하고, 이민혁은 지예은과 상대 팀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다가가 "너 너무 예뻐"라며 돌직구 멘트를 해 지예은의 멘탈을 흔들었다. 어딘가 의뭉스러운 두 남자의 플러팅이지만 지예은의 광대는 내려갈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두 남자의 플러팅에 친구 지예은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김아영은 교내 축구 선수 출신을 어필하며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기 내내 공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공눈광'으로 변한 아영이 현란한 발재간으로 족구 에이스에 등극하는데, 김아영의 운동 신경을 놓고 김종국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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