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2024년 벤처창업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한 해 동안 총 6건의 정부포상을 수상해 창립 이래 최다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레페리(대표 유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벤처기업 발전과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2013년 창립 이후, 레페리는 벤처기업으로서 혁신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PR 컨설팅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통해 구글 코리아, 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했으며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 세계화를 선도했다.
레페리는 여성 임원 비중을 85%까지 확대하며 MZ세대 중심의 조직 문화를 형성해왔다. 또한, 벤처기업으로서 산업별 전문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혁신적인 기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표창 △TV조선 경영대상 글로벌 부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조선일보 모바일어워드 대상 등 5건의 정부포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총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포상 절차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공적 심사와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레페리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세금 체납, 임금 체불 등 결격 사유가 없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레페리가 글로벌 혁신 성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