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10/202502102138773000_67aa04701cb0b.jpg)
[OSEN=장우영 기자] ‘세차JANG’ 송일국이 결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2 ‘세차JANG’에서는 송일국이 세차장을 찾아와 의뢰를 맡긴 모습이 그려졌다.
세차를 마친 송일국은 장민호, 장성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주연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10/202502102138773000_67aa047087c15.jpg)
송일국은 자녀 계획에 대해 “나는 원래 하나만 가지면 딸이었다. 딸 쌍둥이 낳아서 ‘우리’, ‘나라’로 짓고 싶었다. 아내가 애들 낳을 때 정말 죽다가 살아났다. 장모님이 보시더니 더 이상 내 딸한테서는 안된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10/202502102138773000_67aa047104340.jpg)
특히 송일국은 매년 장모님으로부터 속옷을 선물 받는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아내 만나고 할 때 찍은 영화가 ‘작업의 정석’이었다. 바람둥이 역할이어서 반대가 엄청났다. 하얀색 속옷을 선물하시는데 바람 피지 말라는 뜻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