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손으로 쓴 편지는

2025-01-18

중국이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탈하고 있다.

중국과 연계한 민주당은 반 국가 세력이다.

누구나 펜을 잡고 글을 쓰고 싶을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마음이 한 없이 가라앉아 있을 때가 그럴 때가 아닌가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보낸 손으로 쓴 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무거운 업무를 내려놓고 사색에 잠기면서 명상을 정리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을 거처 재임 2년 6개월 여 어쩌면 그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했던 여정이기도 하지만 대통령이라는 중책을 맡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에 묻혀 지냈던 시간들. .

그 시간들을 탄핵이 되고서 손에 일을 놓고 나서야 비로소 ' 내가 대통령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고 씌여져 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일에 파묻혀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무아의 경지에 빠져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윤 대통령도 그랬을 것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의 시간에서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시간이 누구보다 많았다는 점을 볼수 있지 않을끼요?

어느 위정자나 국민을 앞세우지 않는 사람이 없었지만 윤 대통령의 편지에서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육필 원고를 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거문제를 포함하여 탄핵정국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 상황을 정리해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는 배후 세력을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맥락으로 보면 '중국'을 지목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대통령의 직분으로서 외교 상의 문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특정 세력을 명시하는 것을 피했을 뿐. 누구나 특정세력이 중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중국인 99명을 체포하여 일본 미군기지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모 언론사의 보도 내용이 대통령의 중국의 주권침탈과 관련 최근 뜨거운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워낙 중대한 문제라 사실 보도냐 하는 문제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야 어느 쪽도 이 사안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하루 남았습니다. 곧 이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윤 대통령은 편지에서 부정선거 행위가 어느 개인이나 집단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배후 세력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만약 배후가 중국이 아니고 북한이라고 생각한다면 북한이라고 분명히 밝히지 않았을까요.

중국이 우리의 주권을 침탈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이를 적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주권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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