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이벤트 당첨 50명 팬 초대
현장서 콜라보 굿즈 2종을 최초 공개
라이즈 “팬 만나 반갑다” 소감 전해
SM 아티스트와 ‘SMGC 캠페인’ 지속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지난 18일 그룹 라이즈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21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메가MGC커피 앱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의 팬이 초대됐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금액 쿠폰이 제공됐으며, 곧 출시될 라이즈 콜라보 굿즈가 처음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오더로 미션음료를 포함해 음료 10잔을 마시면 참여할 수 있었다. 라이즈 멤버들은 “메가MGC커피 덕분에 처음 만나는 팬들이 많아 더 반갑다”고 했다.
라이즈 멤버들은 직접 경품 추첨에 참여했으며, 출시될 라이즈 콜라보 굿즈 2종이 최초 공개됐다. 해당 굿즈는 라이즈의 상징인 기타, 응원봉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SNS에서는 “나도 갖고싶다”, “메가MGC커피 팬심 저격” 등 반응과 함께 출시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가까이서 만나 기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메가MGC커피에 감사드린다”며 “평소에 즐겨 마시는 할메가커피 스무디와 아이스티 추천한다”고 했다. 이어 “아직 라이즈 X 메가MGC커피의 캠페인 활동이 남아 있다. 끝까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메가MGC커피가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곧 출시될 라이즈 굿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메가MGC커피는 올해 1월 ‘하츠2하츠’ 캠페인을 시작으로 ‘엔시티 위시’, ‘라이즈’ 등과 “SMGC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