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공연
호텔리어 변신, 팬들과 소통 예고
아이유 커버곡 등 세트리스트 스포
가수 효린이 11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ReH 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5 효린 콘서트 <키>(2025 HYOLYN CONCERT
이와 함께 최근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효린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이번 공연의 콘셉트를 알렸다.
효린은 앞서 이번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일부 공개했다. ‘론리(Lonely)’, ‘바디 토크(BODY TALK)’,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샤티(SHOTTY)’는 물론 미공개 신곡 ‘스탠딩 온 디 에지(Standing on the edge)’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12월 열린 효린 쇼 ‘원 나잇 온리’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단독 콘서트다. 콘서트 속 호텔은 효린의 기억, 감정,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의미한다. 관객은 효린이 건네는 열쇠(KEY)를 통해 각 방의 이야기를 경험하는 ‘손님’이자 ‘탐험자’로서 공연을 즐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