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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의 사고력 전문 학습 프로그램 ‘생각하는피자’가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학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생각하는피자’는 2월 27일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유일의 전문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인재의 핵심 능력인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융합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길러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재능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예비 초등을 위한 생각하는피자’를 선보였다. 생각 표현에 서툰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해 매주 생각하는 글감과 문항을 제공하는 ‘생각이 쑥쑥’ 코너를 마련해 생각하는 힘과 표현 능력에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또한,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글감으로 다뤄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해보고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심은정 재능교육 스스로사업본부 본부장은 “AI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고력 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력 학습의 대표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