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 2025’ 치과계 임상 트렌드 전망한다

2024-11-19

내년 1월1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컨퍼런스 개최

덴티스 OF, 2개 세션 동시 진행으로 선택 넓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5’를 개최한다.

‘Clinician’s Perspective’의 약자인 CLIP은 매년 1월에 열려 치과 임상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OF의 대표 컨퍼런스다.

‘CLIP 2025’에서는 2025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 및 논문을 공유한다.

‘Enhancement new concepts and skills for a predictable outcome in dentistry’라는 주제로 2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권긍록 교수(경희대)가 3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권용대 교수(경희대), 정의원 교수(연세대), 이규복 교수(경북대), 이기준 교수(연대대), 박지만 교수(서울대)가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토의형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권긍록 학술위원장은 “임플란트 임상뿐 아니라 일상의 임상 술식에서도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견해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CLIP 2025의 규모를 확대했다”며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일반 진료 모든 분야에서의 진료 술식에 대한 근거를 통해 향후 트렌드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SESSION1은 △예지성 있는 골이식술의 선택 및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 연조직 처치법의 최신 경향 △다양한 종류의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임플란트 보철 치료 시 고려사항 △New paradigm in orthdontic alignment,

SESSION2는 △디지털 치의학 기술의 정확도와 임상 응용: 구강스캐너에서 가상 환자까지 △예지성을 보장하는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 △임플란트와 관련된 약물 관련 악골 괴사증 △쉽고 빠르게 콜라겐으로 채우는 치주수술 강의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CLIP 2025’에 활용된 논문과 강연자료가 담긴 CLIP PAPER와 함께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OF 담당자는 “CLIP 2025는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등 치과계 최신 동향을 연구 및 논문을 통해 분석하고 임상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OF 홈페이지(allof.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내 세미나 카테고리에서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2-919-8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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