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기와 신예 조째즈가 연예계 인맥 대결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즉석 전화연결로 배우 주지훈이 등장해 반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C 정재형이 “이승기 인맥이 2000명쯤 된다”라고 운을 떼자 이승기는 “토크쇼를 100회 진행하며 회당 20명씩 출연했다. 자연히 친분이 넓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조째즈도 만만치 않다”며 재즈 바 인맥을 언급했고, 조째즈는 쌈디·김남길·이민호·고경표·이동휘·주지훈까지 거론해 관심을 모았다.
조째즈는 “긴장된다”는 말과 함께 주지훈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주지훈은 “한남동 사는 주지훈입니다”라며 등장, 정재형에게 “요리하시는 분 아니세요?”라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이브 와이어’ 7회는 이승기와 조째즈의 반전 케미, 주지훈의 깜짝 등장을 포함해 감동 무대까지 담아 1일 저녁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