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가 경제 전문 매체 머니투데이방송(MTN)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글로벌 경제의 주요 지표가 되는 기술 기업들의 AI 관련 동향을 경제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전문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머니투데이방송은 국내 대표 경제 전문 방송사로, 금융과 산업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경제 분석과 신속한 시장 정보 제공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실시간 경제 뉴스와 시장 동향,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투자자와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AI 매터스는 국내 대표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설립한 자체 AI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AI 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AI 관련 심층 리포트 및 대학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AI 관련 논문을 발굴하여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AI 기술 트렌드와 국내외 이슈를 다루는 자체 기획 콘텐츠, 300개 이상의 AI 툴과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사례를 축적한 데이터베이스 등 폭넓은 AI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매터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AI 관련 리포트와 논문을 분석한 기사를 머니투데이방송에 제공하고, 글로벌 경제의 핵심 지표로 부상한 주요 기술 기업들의 AI 관련 뉴스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헬스케어,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I가 가져오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시장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AI 매터스는 머니투데이방송과 협력하여 AI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주간 AI 뉴스 브리핑'이라는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브리핑은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의 주요 AI 관련 소식을 경제적 관점에서 종합·분석하여 주간 단위로 제공할 예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AI 생태계의 핵심 동향을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AI 아나운서를 통한 뉴스 전달 방식은 단순한 진행 형태를 넘어, AI 기술의 실용적 적용 사례를 시청자들이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혁신적 시도가 될 것이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승호 대표는 "AI 기술이 금융시장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매터스와의 제휴는 우리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경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AI 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산업 혁신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와 기업들이 미래 경제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매터스 공인희 편집인은 "경제 전문 매체인 머니투데이방송과의 협력은 AI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적·경제적 변화를 보다 심도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AI 기술의 발전이 산업 생태계와 경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기업과 개인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경제적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I 매터스는 현재 생성형 AI 기술의 비즈니스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문 정보 플랫폼 운영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각 기업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AI 솔루션 도입 전략과 조직 단위의 AI 활용 방안을 교육하고 있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이미 20개 이상의 기업이 AI 매터스의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함샤우트 글로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생성형 AI의 실용적 활용법과 최신 기술 동향을 담은 정기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AI 지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